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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국민 사위' 등극


입력 2017.02.24 21:17 수정 2017.02.24 23:31        부수정 기자
tvN '신혼일기' 초보 사위 안재현이 처가를 방문한다.ⓒtvN

tvN '신혼일기' 초보 사위 안재현이 처가를 방문한다.

'신혼일기' 4회에서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진다.

특히 안재현이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척척 해내며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해낼 전망이다. 방송 전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손으로 직접 감을 따는가 하면, 손수레에 감 바구니를 한가득 싣고 가는 모습이다.

안재현은 장인어른을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가운 모습을 보여줘 훈훈함을 더했다는 후문. 세상에 둘도 없는 자상하고 달콤한 모습으로 '워너비 남편'으로 등극한 안재현이 이번에는 '국민 사위'로 등극하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24일 오후 9시 20분 방송.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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