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올해 지방·소규모 저축은행 35곳 대상 맞춤형 교육 추진
은행 편의 고려...희망 주제 따라 방문교육 방식 서비스 제공
교육대상 저축은행 및 교육과정 확대...실무 중심 교육 진행
예금보험공사가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 위치한 소규모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한 교육지원서비스에 나선다.
예보는 평소 교육기회가 적은 지방에 위치해 있거나 소규모 저축은행 등을 우선 대상으로 각 저축은행이 필요로 하는 희망 주제에 대한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실시 중인 교육지원서비스를 통해 예보는 총 79개 저축은행을 방문해 1773명에 대한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를 추진해 온 것으로 집계됐다. 그에따른 교육만족도 역시 해마다 상승해 지난 2014년 4.17점이었던 교육만족도(5점 만점)는 2015년 4.30점, 2016년 4.31점으로 해마다 늘고 있다.
예보는 올해 은행들의 편의를 고려해 영업시간 종료 후 방문교육 방식을 통해 본점 또는 지점 중 희망장소에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대상 저축은행과 교육과정을 확대해 총 35개 저축은행을 대상으로 기업 여신심사와 재무제표 분석, 개인신용대출 리스크관리전략 등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18개 주제에 대해 다룬다.
강사진은 금융전문 강사와 감정평가사, 저축은행 실무 전문가 등 외부전문가 14명과 예보의 리스크관리 실무자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 후 모든 강의교안은 예보홈페이지나 저축은행 정보포탈에 게시해 교육대상이 아닌 저축은행 임직원들도 언제든지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 주제를 보다 다양화하고 외부전문가 풀을 확충해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해 나갈 예정"이라며 "교육만족도 조사를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저축은행이 건전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