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측, 신하균과 결별 공유 의심? "지라시일 뿐"

김고은과 신하균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고은 측은 공유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 CJ E&M

배우 김고은 측이 신하균과의 결별 소식을 인정한 가운데, 공유와의 열애설엔 펄쩍 뛰었다.

22일 김고은 측 관계자는 증권가 정보지(지라시)를 통해 언급된 공유와의 열애설과 관련 "공유와의 관계를 의심하는데 진짜 아니다. 그것은 증권가 정보지일 뿐이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김고은 측은 "신하균과의 결별은 스케줄 때문이지 다른 사람과 관련이 없다"며 "(공유와는) 그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췄을 뿐이다"고 강조했다.

앞서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지난 2월 말 결별했다.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로 멀어졌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열애 사실을 인정해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무려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해 더욱 화제가 됐다. 하지만 열애 소식이 전해진지 7개월 만에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