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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원순의 사람' 11명 인재영입


입력 2017.03.24 11:27 수정 2017.03.24 11:31        엄주연 기자

김상범·정효성·이건기 포함... 2차 영입 인사 11명 발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24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추천한 인사들을 대거 영입했다.

민주당 인재영입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행정 전문가로 꼽히는 김상범·정효성·이건기 전 서울 부시장을 포함해 2차 영입 인사 11명을 발표했다.

김 전 부시장은 경제학 박사로 박 시장과 함께 서울시 삶의 질을 크게 올려 놓은 행정 전문가이다. 정 전 부시장 역시 33년 3개월 동안 서울시에 근무한 정통 행정관료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 전 부시장은 서울시 최초 건축직 부시장으로 서울시 기술행정을 총괄해온 행정가이다.

김 전 부시장은 "또 하나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당에서 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자리에 참석한 추미애 대표는 "1차 인재영입이 가치중심이었다면 2차 영입은 경험중심이라고 할 수 있다"며 "행정과 시정을 통해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 오셔서 '민주당이 집권하면 이렇게 달라지겠구나'를 국민들에게 잘 보여준 것 같다"고 평가했다.

이와 함께 △김세용 고려대 교수 △김연철 인제대 교수 △김창보 중앙대 외래교수 △안병욱 기후변화행동연구소장 △윤영진 계명대 교수 △이동연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임승빈 명지대 교수 △박두용 한성대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 8인도 인재영입 명단에 올랐다.

엄주연 기자 (ejy02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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