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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유승민 보훈공약, 많은 지지받아" 자평


입력 2017.04.17 17:26 수정 2017.04.17 17:53        손현진 기자

"보훈은 국가의 책무라는 유 후보 생각…국민 마음 움직이고 있어"

바른정당은 17일 유승민 대선 후보의 '보훈 공약'에 대해 "많은 국민이 유 후보의 생각에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바른정당은 17일 유승민 대선 후보의 '보훈 공약'에 대해 "많은 국민이 유 후보의 생각에 공감하며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지현 대변인은 이날 '진짜 나라를 나라답게 만들 후보는 유승민이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유 후보의 보훈공약이 국민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후보는 지난 16일 바른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린 정책 발표회에서 국가보훈처를 '국가보훈부'로 격상하고,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실에 '보훈 비서관'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보훈공약을 공개했다.

이 대변인은 이에 긍정적 반응을 보인 유권자들의 댓글을 소개하며 "보훈은 정치적 이념과는 무관한 국가의 당연한 책무라는 것이 유 후보의 평소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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