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열애 인정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
배우 정겨운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정겨운의 소속사 C9 엔터테인먼트는 18일 "현재 정겨운은 평범한 여성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이번 열애 소식이 알려져 상대방과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출연진, 스태프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정겨운은 배우로서 좋은 작품과 좋은 연기로 여러분 앞에 인사드릴테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TV리포트는 "정겨운이 일반인 여자친구와 목하 열애 중이다"고 보도했다. 상대 여성은 20대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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