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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화장품 'SEP' 독립 브랜드로 키운다


입력 2017.04.18 08:45 수정 2017.04.18 08:48        김유연 기자

자체 홈페이지 외 11번가, H몰 등서 판매…면세점도 진출 예정

'SEP' BI.ⓒCJ오쇼핑

CJ오쇼핑이 뷰티 브랜드 ‘SEP(셉)’을 TV홈쇼핑 등 자체 유통채널 판매용 브랜드(PB)가 아닌 별도의 독립 브랜드로 육성한다고 18일 밝혔다.

셉은 2008년 론칭 이후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달성한 CJ오쇼핑의 대표적인 뷰티 브랜드다. CJ오쇼핑은 작년 9월 미래성장본부를 신설하고 독립 브랜드 운영을 위한 BM(브랜드 매니저) 조직을 마련해 본격적인 사업을 준비해왔다.

셉은 현재 자체 브랜드 홈페이지와 CJ몰 외에 11번가, H몰, 미미박스,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올리브영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면세점 등으로 판매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셉’의 립스틱과 립틴트 제품 30여 종은 모두 탈크, 파라벤, 트리에탄올아민 등 이슈 성분 10가지를 사용하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 관리를 위해 오메가 3, 오메가 5, 콜라겐, 프로폴리스 등의 성분으로 구성된 ‘슈퍼 엑스 컴플렉스™’를 첨가했다.

셉은 이렇듯 차별화 된 성분을 내세우는 동시에 강렬한 컬러로 개성 있고 당당한 성향을 지닌 25~34세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할 방침이다.

CJ오쇼핑의 브랜드 관계자는 “셉은 합리적인 소비와 멋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획됐다”며 “건강한 성분과 강력한 발색력을 자랑하는 차별화 된 뷰티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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