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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3차 아이파크’ 주말 3일간 2만5000명 방문


입력 2017.04.24 11:36 수정 2017.04.24 11:36        원나래 기자

다양한 개발호재 기대감에 분양문의 쇄도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방문객들이 청약상담을 받고 있다.ⓒHDC아이앤콘스

현대산업개발 계열사인 HDC아이앤콘스는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에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3일 동안 약 2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몰렸다고 24일 전했다.

‘대치3차 아이파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945-20, 3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5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84㎡ 총 207실, 상가 33호실로 구성된다. 도보 3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삼성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는 국제교류복합지구, 현대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풍부한 개발호재로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또 서울의료원, 한국감정원 부지도 관광 및 문화시설로 탈바꿈된다. 특히 현대백화점그룹이 오는 2019년까지 서울 삼성동에 신사옥을 설립할 예정으로 향후 유동인구가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럽풍의 고품격 외관디자인으로 고급 감성을 더한 ‘대치3차 아이파크’는 내구성과 기능성이 탁월한 강화천연석 적용으로 단열효과, 차음성, 밀폐력 등이 우수하다. 미국 환경보호국(EPA)에서 공인한 친환경 재생에너지 기술인 ‘지열 시스템’도 도입돼 난방과 냉방을 각각 50%, 78%까지 절약할 수 있다. 상가는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컨셉형 레스토랑 ‘셀렉다이닝’이 입점해 주변 상권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 여기에 5년 간 임대 월세 보장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춰 기대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삼성동 일대의 다양한 개발호재로 향후 가치가 높게 평가되면서 많은 방문객이 몰렸다”며 “독보적인 입지여건은 물론 갈수록 유동인구가 늘어날 것이란 점에서 상가 분양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분양일정은 24~25일 청약접수에 이어 26일 당첨자발표, 27~28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대치3차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강남구 대치동 995-9번지 아이파크 갤러리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9년 11월 예정이다.‘

원나래 기자 (wiing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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