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박우진, 대상포진 진단 "향후 녹화 참여"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박우진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 CJ E&M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중인 브랜뉴뮤직 연습생 박우진이 대상포진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9일 "박우진이 대상포진으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고 있으며, 충분한 휴식 후 향후 녹화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우진은 28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진행된 '프로듀스101' 콘셉트 평가에는 아픈 몸을 이끌고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박우진은 고열 증상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다가 대상포진 진단을 받았다.

한편, 박우진은 라이머가 수장으로 있는 브랜뉴뮤직 소속 연습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