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SNS]비토 벨포트 "딸아 자랑스럽다"
'UFC 옥타곤 파괴자' 비토 벨포트(브라질)가 딸을 공개해 화제다.
비토 벨포트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는 네가 자랑스럽다"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벨포트의 딸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애교 넘치는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
팬들은 "벨포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길" "딸 너무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벨포트는 4일 오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제네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212에서 네이트 마쿼트(미국)와 경기를 치른다. 벨포트의 UFC 계약 마지막 경기다.
벨포트는 종합격투기 통산 전적 39경기 25승 14패를 기록했다. 압도적인 타격 실력과 호전적인 스타일로 유명하다. 2011년 UFC 133에서 추성훈을 펀치 러쉬로 제압해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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