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
- 연초 이후 상장 손보사 중 장기 위험손해율의 가장 높은 개선폭 기록 (4월 누적)
- 2Q 중 후순위채 발행으로 RBC비율 199%로 상승. 채권 발행을 통한 RBC비율 상승 여력이 2위권 손보사 중 가장 높아 상대적인 자본안정성 보유
- 보수적인 가이던스로 기대치 낮아졌으나, 실제 가장 견조한 실적 개선을 기록하고 있어 주가 상승 여력은 높다고 판단
▲ 한국가스공사
- 최근 문재인 정부 진입 이래 러시아 PNG 도입 논의를 재개하는 등 관련된 움직임
- 단기적인 가스 도입 물량 증대(LNG 판매량 증대)는 동사에게 주는 이득이 크지 않음
- 가스 인프라 자체가 급증할 경우 요금 기저 증대에 따른 기조적인 이익 상승을 기대
▲ 현대산업
- 신 정부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 유예, LTV/DTI 축소 및 보유세 증세에 대해 유보적
- 2018 년까지 이어질 주택 부문의 강한 이익 역시 현 주가 수준에서 하방 경직성 확보
- GTX 착공 임박 모멘텀, 민자 SOC 강자로서의 면모가 부각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