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남궁민, 반전의 반전 '허당'
나혼자산다 남궁민 활약이 눈부셨다.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함께 활약한 남궁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남궁민은 새 드라마 속 부산 사투리 연기가 필요했던 상황으로 이시언에게 도움을 받기로 한 것.
이날 사투리 수업을 위해 이시언을 찾은 남궁민은 이시언의 억양과 애매한 표현력에 의심, 이시언 역시 스스로 의심하며 친구 제천의 도움을 받는 등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인도네시아와 괌에 대해 언급하면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시언은 "괌은 어디냐"고 질문했고 당황한 남궁민은 "인도네시아 옆에?"라고 말하더니 세계지도를 본 후 "아. 괌이 미국이야?"라고 답하는 등 엉뚱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남궁민은 "내가 시험제도가 만들어낸 전형적인 피폐형 암기형 사람이다"라고 해명해 다시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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