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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군복무 단축... 방송에서 언급한 '논란의 장면' 핫이슈 등극


입력 2017.07.19 16:36 수정 2017.07.19 16:44        박창진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 캡쳐

군목부 단축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9일 오후 4시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군복무 단축’이 급부상하며 눈길을 끈다.

현재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군복무 단축에 대한 갑론을박이 제기되는 가운데, 과거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후보 당시 JTBC ‘썰전’에 출연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MC 김구라와 유시민 작가, 전원책 변호사는 문 후보의 공약을 검증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질문을 제시했다.

각종 질문에 대한 답변 중 문 후보는 군복무기간을 단축하겠다는 공약과 관련해 “참여정부 시절 국방개혁 2020에서 8년에 걸쳐 군복무기간을 18개월까지 단축하기로 했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문 후보는 “이명박 정부에서 중단됐던 계획을 재가동하면 임기 중 18개월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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