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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햄스워스, 근육질 몸은 어디가고 뼈만 앙상하게


입력 2017.07.23 16:57 수정 2017.07.23 16:57        이선우 기자
ⓒ크리스 햄스워스 SNS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주인공 크리스 헴스워스의 과거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로스트 앳 씨(Lost At Sea)라고 불린 다이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시도했다. 추천하고 싶지 않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 크리스 헴스워스는 근육질 몸매로 인기를 얻었던 헴스워스의 모습은 없고 앙상하게 뼈만 남은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앙상한 몸을 비롯해 덥수룩한 긴 머리와 수염, 얼룩덜룩 탄 피부를 보여 누리꾼의 놀라움을 자아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오는 10월 말 개봉하는 ‘토르: 라그나로크’는 ‘토르’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위기에 처한 아스가르드를 지키기 위해 마블 최초이자 최강 여성 빌런 헬라와 어벤져스 옛 동료인 헐크와의 대결까지도 불사해야 하는 토르의 위기를 다룬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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