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서예지, 나른하고 입체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입력 2017.07.27 18:10 수정 2017.07.27 18:12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나일론 제공

드라마 "구해줘"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서예지가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해 몇달 전 그의 팔색조 매력이 드러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보 속 노톤과 컬러로 교차 진행한 화보에서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러닝 슈즈를 매치하거나 플로럴 롱 셔츠에 데님 팬츠와 샌들을 함께 매치해서 믹스매치 룩을 선보였다.

'어떤 캐릭터에 매력을 느끼는 지’에 대한 질문에 서예지는 "하나의 면모만 있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에게 끌려요. 예를 들어, 극에 달하는 우울함을 가진 캐릭터라면, 그냥 무난하게 우울하기만 한 게 아니라 이 쪽에서는 우울하다면 저 쪽에서는 또 다른 성격을 보여줄 수 있는 것 같은… 한 마디로, 봤을 때 호기심이 생기는 캐릭터가 좋아요"라는 답변으로 입체적인 캐릭터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서예지가 출연하는 주말드라마 "구해줘"는 오는 8월 5일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