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수납 편리한 '네오·우먼즈' 가방 출시
포켓 오거나이저, 별도 파우치 구성해 소지품 분리 수납 가능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야외 활동시 가볍게 짐을 넣어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 시리즈 ‘네오’와 ‘우먼즈’를 선보였다.
네오 시리즈는 내외부에 배치된 포켓 오거나이저가, 우먼즈 시리즈는 탈부착이 가능한 별도 파우치가 소지품을 정리하는 데 도움을 준다.
네오 시리즈는 허리에 둘러 멜 수 있는 ‘NEO멀티힙색’, 크로스백과 멀티힙색으로 모두 사용 가능한 ‘NEO크로스백’ 등 총 6개 제품이 출시됐다. 가격은 4~8만원대다.
우먼즈 시리즈는 고급스러운 전면 플라워 패턴의 프린팅이 돋보이는 여성용 제품들로 크로스백, 숄더백, 토트백 3가지로 구성됐다. 모두 가방에 파우치가 함께 구성돼 귀중품이나 별도로 분리 수납이 필요한 소지품을 넣어 보관할 수 있으며, 파우치만 따로 떼내 사용할 수도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활동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소지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리 수납의 기능을 강화한 네오와 우먼즈 가방시리즈는 핸드폰부터 보조배터리, 선글라스 등 소지품이 많은 소비자들이 일상과 레저,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