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 최일구 전 앵커 멘트에 고개 숙이고 폭소 눈길

ⓒMBC 방송화면 캡쳐

배현진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배현진 아나운서의 방송 사고 모습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최일구 앵커는 클로징 멘트에서 영화제작에 다시 도전하는 심형래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잘 모르겠는데요"라며 "내일은 제가 심형래 감독을 만납니다"라고 예고했다.

이에 배현진 아나운서는 "영구일구, 구 브라더스 저도 기대됩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배현진 아나운서는 결국 웃음을 참지 못한 채 웃음보가 터졌고 방송이 끝날 때까지 고개를 들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일구 앵커는 말레이 곰 소식을 전하며 "말레이곰, 도망 다니지 말레이"라는 멘트로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