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안은 호날두 ‘누구 닮았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쌍둥이 딸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얻게 되는 일이 내 인생에서 벌어졌다. 이보다 행복할 수 없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쌍둥이를 품에 안은 호날두는 세상 그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기들은 아빠 품에 안겨 잠이 들었으며 오빠인 호날두 주니어와 상당히 흡사한 얼굴이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6월 대리모를 통해 에바와 마테오라는 딸, 아들 쌍둥이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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