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중인 호날두, 남다른 포즈로 모델 포스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훈련장에서 모델 포스를 뽐냈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훈련 도중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동료들과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호날두는 손으로 턱을 괴고, 한쪽 무릎을 세우고 앉는 포즈를 취했다. 그윽하게 정면을 바라보는 모습에서 모델의 느낌이 묻어난다.
한편 호날두는 지난 14일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수페르코파 데 에스타냐 1차전 원정경기에서 후반 37분 할리우드 액션을 했다는 이유로 옐로카드를 받았고, 결국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