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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세가 기대되는 그들, "대중들 시선 사로잡은 알콩달콩 예비 부부?" 들여다보니...


입력 2017.08.24 22:03 수정 2017.08.24 22:06        이선우 기자
ⓒ 맨즈헬스 제공/허민 SNS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농구선수 정창영, 개그우먼 허민과 야구선수 정인욱이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4일 정아와 정창영의 결혼 발표 소식이 세간의 화제로 부상하면서, 정아와 정창영 뿐만 아니라 정인욱과 허민 커플 또한 주목받게 된 것.

허민은 지난 14일 정인욱과 결혼, 임신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허민 씨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사랑으로 소중한 인연을 이어오던 야구선수 정인욱 씨와 1여년의 열애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후 결혼식을 올리려고 준비하던 중 축복처럼 다가온 2세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허민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다"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정아와 정창영의 결혼 발표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른 것.

24일 정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창영 씨의 따뜻한 마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안다. 결혼 후에도 방송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아와 허민이 정창영·정인욱의 앞날에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는 축하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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