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팔에 새긴 여자 문신…결혼 앞둔 황하나?
JYJ 박유천(31)의 팔에 새겨진 여자 문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박유천 목격담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멀리서 봐도 한눈에 알아볼 정도로 왼쪽 팔에 큼지막한 문신을 새기고 있었다. 문신은 긴 머리를 하고 있는 여성의 얼굴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박유천이 결혼을 앞둔 황하나를 문신으로 새긴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다. 박유천은 내달 중순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로 알려진 황하나와 결혼을 앞두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25일(오늘)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근무를 마치고 자유의 몸이 된다.
박유천은 이날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복무 기간 불거진 성폭행 의혹 사건과 결혼 등 갖가지 논란에 대해 언급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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