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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한라산 등반 '폭소 눕방'


입력 2017.08.26 16:55 수정 2017.08.26 17:08        스팟뉴스팀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 MBC

무한도전 박명수가 유재석과 함께 한라산 등반에 나선다.

26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의 밤'을 준비하며 자체 코너 제작에 들어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박명수는 유재석 섭외권을 획득하는 행운을 얻게되고 '무도의 밤' 코너로 맑고 깨끗한 공기를 배달하는 '프레시맨'을 기획, 유재석을 AI(인공지능)으로 만들어 자신의 아바타로 활용했다.

박명수는 유재석에게 맑고 깨끗한 공기를 담기 위해 한라산을 등반할 계획을 세우고 자신의 코너도 아닌 박명수의 코너를 위해 제주도 한라산까지 등반하게 된 유재석은 "진짜 별의별 걸 다한다. 한라산에서 공기를 가져가게 될 줄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등반을 제안했던 박명수는 체력이 방전돼 눕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

무한도전 박명수 유재석의 한라산 동반기는 26일 저녁 6시 20분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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