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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결혼 전제 열애


입력 2017.08.28 12:03 수정 2017.08.28 12:08        부수정 기자
가수 박기영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문라이트퍼플플레이

가수 박기영이 1살 연상의 탱고 무용수 한걸음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문라이트퍼플플레이 측은 "박기영이 한걸음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엄정화의 '배반의 장미'를 탱고 콘셉트로 꾸몄다. 이 무대를 준비하면서 친분을 쌓은 두 사람을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5월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뒀으며, 지난해 이혼했다.

박기영은 지난 25일 새 싱글 '거짓말'을 발표했으며 9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록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걸음은 아르헨티나에서 유학한 탱고 무용수 겸 안무가로, 2012년 '아시아 퍼시픽 탱고 챔피언십' 우승 등의 수상 경력이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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