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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나 ‘엄친딸?’... 그녀를 성공으로 이끈 ‘책 3종 세트’ 이목 집중


입력 2017.09.07 11:47 수정 2017.09.07 18:09        박창진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엄친딸’ 금나나가 사회적 이슈에 등극했다.

7일 오전 1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금나나’가 떠오르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금나나의 인생 스토리가 주목 받는 가운데, 금나나가 과거 집필했던 책들이 네티즌들 사이에 다시금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금나나는 <나나 너나 할 수 있다>, <공부일기>, <나나의 네버엔딩 스토리> 등의 책을 출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금나나는 총 3권의 책들을 통해 자신의 끊임없는 도전의식, 공부방법 등에 대해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주시 출신 금나나는 1983년 8월 19일에 태어났다.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재학 중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으며, 이후 미국으로 유학해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했다.

더욱이 금나나는 2007년 한국 로레알 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진흥상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 한국사학진흥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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