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北미사일 소식에 하락…2360선 출발

한성안 기자

입력 2017.09.15 09:22  수정 2017.09.15 09:22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포인트(0.39%) 내린 2368.44에 장을 시작했다.ⓒ게티이미지뱅크

코스피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소식에 하락세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22포인트(0.39%) 내린 2368.44에 장을 시작했다.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2370.44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억원, 159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496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전 북한은 평양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6차 핵실험 이후 12일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나타냈다. 시가총액 대장주인 삼성전자(0.08%)와 SK하이닉스(0.91%)는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어 삼성물산(0.78%), 신한지주(0.20%), 삼성생명(0.87%), 삼성바이오로직스(0.77%), SK텔레콤(0.41%)등도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1.46%), LG화학(-1.23%), POSCO(-2.01%), 한국전력(-0.85%), NAVER(-1.31%), KB금융(-0.75%)등은 하락세다.

업종별지수는 의약품이 1.20%오르며 가장 큰 상승폭을 나타냈다. 이어 유통(0.88%), 기계(0.85%), 통신(0.33%), 보험(0.45%), 음식료품(0.18%), 섬유의복(0.19%), 전기전자(0.11%)등도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1.41%), 화학(-1.01%), 서비스(-0.76%), 건설(-0.77%), 비금속광물(-0.68%)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포인트(0.38%) 내린 662.90에 개장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억원, 19억원씩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이 10억원 순매수했다.

한편,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9원 오른 1128.5원에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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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안 기자 (hsa08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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