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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명은 무슨 죄?"…한서희 걸그룹 데뷔 반응 '싸늘'


입력 2017.09.25 07:22 수정 2017.09.25 07:23        김명신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처

빅뱅 탑과 대마초 흡연 혐의에 함께 오르면서 논란이 됐던 연습생 한서희가 걸그룹 데뷔를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서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4인조 그룹으로 늦어도 내년 1월 쯤 데뷔할 예정이다. 같이 데뷔하는 친구들은 어리고 예쁘다”라면서 "가만히 있어도 어차피 욕먹을 거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에 데뷔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한서희의 돌발 선언에 네티즌들은 "역대급 노이즈마케팅", "나머지 3명은 무슨 죄냐", "자숙 중이길 바랐는데", "한서희 멘탈 대박" 등 싸늘한 반응을 전했다.

한서희는 그룹 빅뱅의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입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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