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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건군 69주년, 군 장병 노고에 감사와 존경"


입력 2017.10.01 12:23 수정 2017.10.01 12:56        이동우 기자

"국민들 안보의식 무장, 국군도 힘 얻을 것"

바른정당은 1일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영토 방위에 힘쓰는 육·해·공군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자료사진)ⓒ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바른정당은 1일 건군 69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한민국의 영토 방위에 힘쓰는 육·해·공군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

이종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녕을 늘 지켜온 대한민국 국군이 자랑스럽다"며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해 우리 군이 한 모든 행동은 명예로웠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한미동맹으로 늘 든든한 지원국이며 우방국이 되어 준 미국과 주한 미군의 노고에도 심심한 감사를 표한다"며 "북한이 핵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고 있는 지금, 국민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국군을 믿고 강력한 국방력을 원한다. 대한민국 국군으로서의 사명에 충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대변인은 "국민들도 강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할 때 최전방에서 나라를 지키는 국군도 더욱 힘을 얻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 최강의 대한민국 국군으로 멋지게 발전하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우 기자 (dwlee99@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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