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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이태임 "무리한 다이어트 때문에 수전증까지 왔다"


입력 2017.10.13 07:14 수정 2017.10.13 10:23        이선우 기자
ⓒtvN 방송화면 캡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이태임이 과거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임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태임은 다이어트에 대해 "주변 지인부터 대중까지 그 모습을 싫어하셨다. 그래서 많이 생각을 바꿨다. 다시 체중을 늘린 이유는 몸에 후유증이 생겼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태임은 "귀가 잘 안 들렸고 쓰러지기도 했다. 또 수전증까지 왔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태임은 "그런데 살을 왜 뺐냐"는 물음에 "처음에는 오랜만의 출연이라 욕심을 냈다. 그래서 작정하고 빼다 보니 의욕이 과다했다"고 고백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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