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장나라’... “고백부부 원작 19금이라 야하더라” 발언 화제
KBS2 ‘고백부부’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고백부부’가 등극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손호준과 장나라가 호흡을 맞춘 ‘고백부부’는 19금 웹툰 ‘한번 더 해요’를 원작으로 삼은 부부의 타임슬립 이야기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13일 첫 방송된 ‘고백부부’가 화제인 가운데, 여주인공 장나라의 인터뷰 내용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고백부부’의 마진주 역을 맡은 장나라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캐스팅 이후 웹툰을 찾아봤다. 소재 자체는 흥미롭고 재미있었는데 19금 웹툰이라 좀 야하긴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고백부부’의 원작 웹툰 ‘한번 더 해요’는 노골적인 성적 묘사로 일부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현실적인 부부의 삶을 샹동감있게 표현해낸 인기 작품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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