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가을철 홈에스테틱 아이템 제안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제품

SNP화장품 '앰플 모델링 마스크 3종' ⓒ에스디생명공학

일교차와 건조함으로 피부가 상하기 쉬운 계절이 되면서 뷰티업계는 합리적인 가격에 셀프케어를 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NP화장품은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생기 있게 가꿔주는 앰플 모델링 마스크 3종을 출시했다.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된 최고급 규조토 모델링 파우더와 바다제비집(금사연), 골드, 콜라겐, 숯 등 피부 유효 성분이 들어있는 농축 앰플로 구성했다. 1회용 최적의 비율로 용기에 바로 혼합해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며 뭉침 없이 잘 개어지고 흐르지 않고 깔끔하게 굳어 쉽게 떼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즉각적인 피부 진정효과와 생기를 부여해주어 전문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정민 SNP화장품 팀장은 "가을에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피부노화 등을 촉진할 수 있다"며 "최근 뷰티업계에서는 사용이 쉽고 간편하지만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팩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어 에스테틱 방문이 어려운 소비자들도 손쉽게 피부 고민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HC가 선보인 ‘더 리얼 2step 마스크’는 고민되는 부위마다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관리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담은 제품이다. 케어가 필요한 부위에 고농축 패치를 붙여 유효성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하고 그 위에 실크 마스크 시트를 한 층 더 얹는 2-Step 형태로 에스테틱에서 피부관리를 받은 듯 세심한 관리가 가능하다.

아이소이의 ‘센시티브 스킨 하이드로 수딩 젤’은 외부 자극과 자외선 등으로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제품이다. 흡수가 빠른 코코넛 워터와 천연 유래 방어 성분 ‘마린바이오 콤플렉스’ 및 민감 케어 특허성분 ‘나투로JC’를 주 성분으로 활용해 피부 적정온도인 31℃를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아벤느의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자극 요소를 배제해 햇볕, 건조한 날씨 등으로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는 제품이다. 파르세린 성분이 피부 장벽을 건강하게 가꿔주며 아벤느 온천수가 가 함유돼 피부 진정 효과가 있다. 이물질의 내부 유입이 불가능한 특허 용기를 도입해 방부제 없이도 멸균 상태가 유지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