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리, 12월 단독 콘서트 '그의 삶이 뮤지컬처럼'
뮤지컬 배우 마이클리가 오는 12월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SO FAR'를 통해 팬들을 찾아간다.
1막과 2막으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마이클리의 선택과 도전, 그의 열정과 끊임없는 노력의 흔적들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특히 다채로운 음악과 게스트들의 특별한 무대를 130분(인터미션 포함)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티켓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와 고양 아람누리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OP석은 고양 아람누리를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한편, 1995년 브로드웨이 '미스사이공'의 투이 역으로 데뷔한 마이클리는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을 통해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뮤지컬 '나폴레옹'과 '헤드윅', JTBC '팬텀싱어2' 등 다양한 활동으로 생애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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