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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길건, 연기 도전하니 야한 역할만 들어와


입력 2017.10.23 09:14 수정 2017.10.23 10:21        이선우 기자
ⓒWBFF 제공

길건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길건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길건은 과거 압구정동 압구정 예홀에서 진행된 컴백 쇼케이스에서 공백기 동안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당시 쇼케이스에서 길건은 "연기 활동에 도전하고 싶어서 연기자 관련 회사에도 잠시 소속돼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건은 "이후 출연 제의를 받았는데 대부분 캐릭터가 야한 모습의 캐릭터여서 제의를 거절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길건은 "야한 역할이 아닌 정상적인 캐릭터의 여성을 연기하고 싶다"며 "개인적으로 코믹한, 또는 캐릭터가 강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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