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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출연 거론 아이유, 뭘해도 러블리한 그녀의 일상


입력 2017.11.08 15:42 수정 2017.11.08 15:44        이선우 기자
ⓒ아이유 인스타그램

'나의 아저씨'에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아이유의 러블리한 일상이 새삼 화제다.

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나의 아저씨'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tvN 새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이 거론되고 있는 아이유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람쥐한테 혼나서 이제 그만해야지 힛”이라는 멘트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턱을 괴고 카메라를 똑바로 쳐다본 모습. 살짝 부스스한 단발 머리가 자연스러움을 더해줬다.

누리꾼들은 "사랑스럽다는 표현으론 모자르다(hbloo***)" "이렇게 사진 많이 올려주면 좋아요(jm_78**)" "아이유는 사랑입니다(inchaco***)"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드라마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무던히 버텨왔던 40대 한 남자와 그와는 전혀 다른 삶이지만 마찬가지로 삶의 무게를 견디고 있는 20대 한 여자가 상대방의 삶을 바라보며 서로를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로 2018년에 방송된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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