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마' 강세미 이혼 "부부관계 정리했지만 자주 연락"

관계자 "이혼 사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

티티마 출신 강세미가 이혼했다. ⓒ 루트엔터테인먼트

걸그룹 티티마 출신 강세미(36)가 결혼 7년 만에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스포츠동아'는 한 연예관계자 말을 빌려 "강세미와 사업가 소모 씨(41)가 지난해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결혼했다. 당시 아들을 먼저 출산한 뒤 그해 9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됐다.

관계자는 '스포츠동아'를 통해 "이혼 사유는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라 알지 못한다"면서도 "초등학생 아들은 강세미가 키우고 있다. 하지만 법적으로 부부 관계를 정리했다고 해도 아들 교육 문제 등으로 자주 연락을 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