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단추 2개로 연출한 '관록의 섹시미'
김혜수의 하이컷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화보 속 김혜수는 각 컷마다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공개된 커버 컷 속 배우 김혜수는 강렬한 레드 톤의 드레스에 하이힐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고풍의 아우라를 뿜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화이트 톤의 수트를 입은 채 블랙 톤의 배경 앞에선 김혜수는 꽃잎을 흩뿌리는 모습의 우아한 자태로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톤의 슬림 핏 더블 버튼 원피스를 착용한 채 소파에 기대있는 김혜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마지막으로 투명한 피부에 어울리는 화이트 계열의 민소매 의상으로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동시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은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고유의 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하이컷 4종 화보에서는 극중 일상이 화보, 어떠한 순간에서도 자신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패션을 선보이는 톱 여배우 '주연'과 실제 톱 여배우 김혜수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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