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가 심영순 선생, 임신한 박수진에 전한 조언 눈길
박수진이 한식요리의 대가 심영순 선생에게 출산 조언을 받은 것이 새삼 화제다.
2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박수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박수진이 임신 당시 한식요리 대가 심영순 선생에게 조언을 받은 것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수진은 과거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 출연했다.
박수진은 지난 2016년 6월 29일 방송에서 입덧이 심해졌다며 힘들어했다. 도착과 함께 박수진은 심영순에 문안인사를 올렸다. 심영순은 박수진의 몸상태를 물었고, 박수진은 요즘 더우니 입덧이 더 심해지는 것 같다며 힘들다 말했다.
심영순은 입덧을 할수록 뱃속의 아이가 똑똑하니 참으라 했고, 박수진은 기쁜 마음으로 참겠다며 웃어보였다. 그때 유재환이 나타났고, 박수진에게 몸은 어떠냐 물었다.
심영순에게는 폴더인사를 하면서 혼자 영화를 보고 왔다 말하는데 심영순은 "그 배를 가지고 여자가 따르겠어"라며 디스하는데, 박수진은 유재환이 팝콘과 콜라와 함께 갔을 거라며 디스해 폭소케 했다. 유재환은 "왜 그러냐"며 당황해했고, 심영순은 유재환이 빨리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그럴수도 있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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