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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싱그러움 화보로 남심저격 "하니 is 뭔들"


입력 2017.12.04 00:12 수정 2017.12.04 15:16        이선우 기자
ⓒ인스타일 제공

EXID 하니가 남심을 자극하는 화보로 새삼 화제다.

방송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줬던 하니는 이번 촬영에서 180도 달라진 싱그럽고 청순한 컨셉트로 스태프들의 시선을 완벽히 사로 잡았다.

다가오는 1일 첫 정규 앨범 ’STREET’로 본격적인 EXID 활동을 예고한 그녀는 컴백 전 성숙하고 여성스러워진 모습을 카메라 앞에서 제대로 뽐냈다.

이날 하니는 모델 같은 완벽한 보디 프로포션으로 여유로운 실루엣과 이국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리조트 스타일을 완벽히 소화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섹시한 하니도 좋지만 청순한 하니도 좋다(hbloo***)"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것 같다(hbeho**)" "싱그러움이라는 단어는 하니를 뜻하는 것(beong**)"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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