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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월화드라마 대전…투깝스>일승>저글러스


입력 2017.12.05 11:07 수정 2017.12.05 11:08        김명신 기자
새로운 월화대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일단 승기는 '투깝스'가 잡았다. ⓒ MBC SBS KBS

KBS2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의 합류로 새로운 월화대전이 본격화된 가운데 일단 승기는 '투깝스'가 잡았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MBC '투깝스'는 1부 7.1%, 2부 8.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SBS '의문의 일승'은 1부 6.9%, 2부 7.6%를 나타내며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예고했다.

이날 첫 방송된 KBS '저글러스'는 5.6%로, 순탄한 출발을 알렸다. 특히 백진희의 열연 등 첫회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새로운 월화드라마 대전이 어떻게 변동될 지 기대감을 높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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