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지난 5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H양 비디오 사건'의 전말을 밝혔다. 그는 2003년 'H양 비디오'의 주인공이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함소원은 "당시 24살이었다. 어린 나이에 당했다"며 "지금 그런 일이 있었으면 웃고 지나갔을 텐데...그 때 처음 내가 하는 일이 위험한 일이라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힘들었다. H양 비디오의 실제 인물이 인터뷰를 하면서 제가 아니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 사건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함소원은 이날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중국 부동산 재벌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해 대중들에게에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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