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양 시신 유기한 친부 "아이 때린 적 있다" 실토

스팟뉴스팀

입력 2018.01.01 14:40  수정 2018.01.01 14:41
고준희양 친부. ⓒ연합뉴스

고준희(5)양의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친아버지가 과거 아이를 때린 적 있다는 진술을 내놨다.

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면담 조사에서 고씨는 "아이를 때린 적 있다"고 실토했다.

어떤 부위를 얼마나 때렸는지 등 구체적인 진술은 없었지만 경찰은 추가 조사에서 고씨가 준희양을 폭행한 상황에 대해 집중 추궁할 예정이다.

또 경찰은 이 폭행으로 준희양이 사망에 이르렀는지도 추가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곧 사건 퍼즐을 짜 맞출 수 있는 유의미한 답변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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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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