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여권발급량 523만권 ‘사상최대’

이배운 기자

입력 2018.01.02 16:29  수정 2018.01.02 16:30

전년대비 12% 증가…유효 여권수 2900만권

우리국민의 여권 발급량, 유효여권 및 해외여행자수 추이 그래프. ⓒ외교부

전년대비 12% 증가…유효 여권수 2900만권

우리나라의 지난해 총 여권발급량이 523만권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 총 여권발급량 467만권 대비 12%나 증가한 수치다.

이에 따라 국민들이 보유한 전체 유효 여권수도 2900만권에 달하게 됐다.

2일 외교부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연간 해외여행자수는 지난해 11월말 기준 24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다.

아울러 2008년 8월부터 발급하기 시작한 전자여권의 유효기간(10년)이 만료 시점이 가까워지면서 재발급 수요가 많았던 것이 여권발급량 증가의 주된 이유로 분석된다.

외교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가 추세에 있는 여권 수요에 대비해 여권 발급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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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운 기자 (lb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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