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이 840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 소식에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5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보다 1만원(7.04%) 오른 15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은 모바일 카메라모듈 생산능력 확대와 신기술 모듈 사업 부문에 총 8737억원을 투자하기로 공시했다”며 “글로벌 전략거래선내에서 듀얼 카메라와 3D 센싱 카메라 부문의 확고한 점유율 유지 및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 결정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투자하는 금액은 자기자본대비 49.1% 규모다.
박 연구원은 “지난해 아이폰X에 채용된 3D 센싱 카메라는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본다”며 “올해 적용 모델이 증가해 LG이노텍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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