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컴백 조권, 선예와 우정 "평생 친구하자"
가수 조권이 신곡 '새벽'으로 컴백했다.
이와 관련해 어럴 적부터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해온 선예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2AM 조권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내 인생의 반을 내 친구와 함께하고 내가 힘들때 니가 힘들때 서로 위로해주고 믿어주고 기도해줬기 때문에"라며 "그 어린 나이에 이 험난한 길을 오랜 시간 걷고 이겨내 꿈을 이루고 서로가 각자의 위치에 행복하니 너무 감사하다"고 자신과 원더걸스 리더 선예의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이어 조권은 "선예야. 아직 우린 젊기에 너가 행복할 때나 힘이들 때나 너의 짐을 조금씩 같이 들어줄 수 있는 친구가 평생 돼줄게"라고 친구 선예에게 다짐했다.
조권은 이와 함께 선예와 함께한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조권이 공개한 사진은 선예와 어린시절부터 최근까지 함께한 사진 4장을 모아놓은 것.
한편 조권은 1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자신의 새 싱글 ‘새벽’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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