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긴 시간 노력한 학생들 상대적 박탈감 느껴" 사연의 내막은?


입력 2018.01.17 00:52 수정 2018.01.17 23:54        임성빈 기자
ⓒ 채널A '돌직구쇼'

가수 정용화가 화제의 중심에 섰다.

17일 정용화가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용화에 대한 누리꾼들의 시선이 조명된 것.

정용화는 지난 16일 뉴스 보도를 통해 모 대학 대학원의 입학과 관련된 구설수에 휘말렸다.

대학원에 입학하는 과정에서 면접에 두 차례나 불참하고 최종 합격한 정황이 포착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정용화에게 거센 성토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정용화에게 대중들의 성토가 이어지는 것은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취업전선에서 제기되고 있는 부정 의혹과 더불어 교육의 산실인 상아탑이 불미스런 구설수에 휘말렸기에, 긴 시간 꾸준히 노력해온 학생들에게 주는 상실감은 더욱 컸을 것이라는 해석.

한편 누리꾼들은 정용화가 진실된 자성의 모습을 보이기 바란다는 목소리를 내고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