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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거론은 사실과 다르다”... ‘셀럽파이브’ 관심 속 발언 눈길


입력 2018.01.18 00:26 수정 2018.04.15 23:54        박창진 기자
ⓒ사진=방송 화면 캡쳐

개그우먼으로 구성된 음악그룹 셀럽파이브가 핫이슈에 등극했다.

18일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셀럽파이브’가 떠오르며 높은 관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날 일부 언론이 거론한 셀럽파이브의 댄스 저작권에 대해 셀럽파이브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즉각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 대중문화평론가는 “이번 셀럽파이브 저작권 논란은 지나친 억측에서 나온 잘못된 지적”이라며 “이미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일본 댄스팀의 군무를 모티브로 한 것이라고 인터뷰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덧붙여 “대중의 시선을 끌기 위해 사실과 다른 저작권 내용을 기사화한 언론사는 명예훼손까지 당할 수 있는 문제”라며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선사한 셀럽파이브 무대를 더욱 진지하게 바라봐주길 바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셀럽파이브 열정에 큰 박수 보내요!”, “댄스 배우려고 셀럽파이브 멤버들 일본 간거 모르남?”, “일본 가서 원작자한테 배운거니 저작권 문제 없다”, “셀럽파이브 그동안 고생한게 기사 하나로 도루묵...”, “셀럽파이브 첫 무대 축하하고 대박나세요” 등의 댓글로 의견을 대신하고 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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