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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린' 정은채, 장동민-조정치 사이에서 선택한 사람은?


입력 2018.01.18 00:30 수정 2018.01.18 22:58        박창진 기자
ⓒ다음 영화 사진자료

'역린'에 출연했던 배우 정은채의 라디오 출연 당시 발언이 새삼 화제다.

18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역린' '정은채'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역린'에 출연했던 정은채의 라디오에서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은채는 지난 2014년 4월 15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의 코너 '스페셜 초대석'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채는 '역린'에 대해 "정조를 중심으로 두고 암살을 하려는 여러 무리들이 있다. 이와 관련해 24시간을 다룬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은채는 MC들로부터 "무인도에 조정치와 장동민만 있다면 누가 선택하겠는가"라는 짓궂은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은채는 "조정치 씨다. 노래라도 한 곡 하고 싶으면 반주해줄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정은채는 영화 '역린'에서 세답방(궁궐의 세탁소) 나인 월혜 역으로 열연해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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