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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사회사업가 이욱과 열애…달달한 데이트 '포착'


입력 2018.01.26 11:05 수정 2018.01.26 11:18        부수정 기자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 중이다.ⓒ데일리안 DB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6일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이욱 이사장이 있는 W-재단은 2012년 설립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 긴급구호와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단체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눈도장을 찍은 임지연은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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