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사회사업가 이욱과 열애…달달한 데이트 '포착'
배우 임지연이 사회사업가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임지연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는 26일 "임지연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가 공개한 사진에는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연인처럼 다정한 모습이다.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인 이욱 이사장은 지난 2011년 대학교 재학 당시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설립했다. 이듬해 해당 재단을 W-재단으로 확장시켰다.
이욱 이사장이 있는 W-재단은 2012년 설립돼 기후변화, 환경오염, 자연재해로 인한 난민 긴급구호와 연구,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을 주도하는 단체다.
영화 '인간중독'으로 눈도장을 찍은 임지연은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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