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에 장해분류표 개정…장해 인정 폭 크게 넓어져
높은 손해율에 지금도 3개사만 판매…"곧 사라질 수도"
병을 앓은 뒤 신체 일부를 잃거나 기능이 떨어졌을 때 보장을 제공하는 질병후유장해보험이 존폐기로에 놓였다. 금융당국이 관련 보험금 지급 여부를 결정하는 장해 기준을 크게 완화하기로 하면서 손해를 우려한 보험사들의 판매 기피 현상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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