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혁신추진위 출범…文정부 혁신성장 뒷받침
위원장 추미애 "현장과 정부 매개 역할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1일 문재인 정부 주요 과제인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혁신성장추진위원회를 출범했다.
추진위 위원장을 맡은 추미애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당 대표인 제가 이례적으로 나서, 당이 총력을 기울여 뒷받침하겠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사각 지대를 발굴해 제도 개선에 반영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위원회에는 김태년 정책위의장, 김병관 최고위원, 박광온 제3정조위원장, 이원욱 제4정조위원장 등 원내 인사와 함께 벤처 회사 대표, 교수 등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추 대표는 "기존의 것을 무너뜨리고 새롭게 우리 산업 경제가 갖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겠다"면서 "젊은이들이 자신감 넘치게 가지고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바로 펼쳐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우리가 해야 할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정부를 움직이게 하는 중간 매개 역할을 하겠다"며 "혁신성장 생태계 기반을 조성하고 입법이나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노력을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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