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매니져, 메이러브 렌즈 7종 출시…1+1이벤트 진행

산소투과율↑·각막손상↓…트렌드 반영에 눈건강까지 고려

안경과 콘택트렌즈 전문점인 안경매니져가 한 달 착용 렌즈인 메이러브 렌즈 7종을 출시했다.

메이러브 7종은 투명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와 헤마 소재인 브라운, 초코, 그레이 등의 데일리 컬러렌즈 3종, 메이브라운, 어반그레이, 퍼플로즈 등의 실리콘 하이드로겔 쓰리컬러 렌즈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산소투과율이 높은 실리콘 하이드로겔 컬러렌즈에다 UV차단 기능까지 더해 눈 건강을 고려했다. 렌즈 층 사이에 캡슐 코팅된 색소를 착색해 눈에 직접적으로 색소가 닿지 않아 각막 손상까지 방지한다.

메이러브 렌즈는 13.1mm의 그래픽 직경과 다양한 컬러들로 깊고 선명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다. 현재 출시기념 이벤트로 전국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원 매장에서 1+1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메이러브 마케팅팀장은 “메이러브 렌즈는 자연스럽고 화려한 컬러렌즈를 선호하는 최근 렌즈 트렌드를 반영하면서도 눈 건강까지 고려했다”면서 “클리어렌즈, 자연스러운 렌즈 라인과 쓰리컬러 렌즈 라인으로 고객에 니즈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택트렌즈”라고 강조했다.

한편, 안경매니져는 지난 2005년 ‘정확한 안경, 정직한 가격’이라는 슬로건으로 체인사업을 시작해 현재 전국에 380여개의 체인점이 있는 국내 최대 안경판매체인회사다.